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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명불허전 실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춤선과 퍼포먼스가 가장 아름다운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총 투표수 7만 2509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뷔(5만 4697표)가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8951표), 강다니엘(4631표), AB6IX 박우진(1388표), 엑소 카이(673표), 샤이니 태민(510표), 스트레이키즈 현진(444표), NCT 태용(250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사전 시상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본 시상식에서는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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