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163cm·43kg 비결은? "매일 아침 운동+유산소 1시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체중보단 눈바디이긴 하지만 그냥 궁금해요! 키, 몸무게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세영은 "키 163, 몸무게 43입니다"라며 당당히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매일 몇 시쯤에 운동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세영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공복으로 근력운동하고 유산소 1시간!!!"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부러질 듯 가느다란 허리와 손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허벅지와 종아리 역시 날씬한 각선미를 뽐낸다.

이세영은 지난 2018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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