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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소지섭이 '닥터 로이어'로 안방극장에 컴백할까.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소지섭이 새 드라마 '닥터 로이어' 출연을 제안받은 건 맞다"라면서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소지섭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무려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지섭은 이 작품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지난해 17세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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