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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설렘을 표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 걷기 운동. 출산 예정일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카운트다운!! 두둥~~"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정일은 40주 기준이라 37주 이후에 언제든 진통이 걸리면 까꿍(태명) 왕자님을 좀 더 빨리 만나겠지요!?"라고 까꿍이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운동 중 찍은 꽃 사진을 게재하며 "아가랑 같이 보는 밤의 꽃들도 참 예쁘네요"라고 소소한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조민아에게 "운동 쉬엄쉬엄하셔요. 운동하다 양수 터져 애 낳은 1인입니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조민아는 "무리는 못 해요. 좀만 걸어도 숨이 차서. 그저 걸어요^^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9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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