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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뱃속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정아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제니 포동포동 너무 잘 크고 있다. 옆모습이 아주 예쁘다. 중간에 스트레칭하는 것도 너무 귀엽다"라며 태아를 촬영한 초음파 영상을 올렸다. '제니'는 아이의 태명이다.
이어 정아는 "머리는 17주인데 몸은 18주라고 한다. 우리 베이비 제니도 얼굴이 작으려나보다. 1차 기형아 검사는 정상이고 오늘 2차 기형아 검사도 하고 왔다. 결과 나올 때까지 또 기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성별은 변함없이 확실한 빛이 나는 제니가 맞다고 한다. 이제 한 달 뒤에 만나자 베이비제니. 제니맘은 블랙핑크를 응원한다. 사랑해 제니야"라고 적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2018년에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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