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42)과 아내 인민정(40)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인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이 정말 엄청나서 30분 운동으로 2시간 한듯한. 이쁜 땀복이라 평상복으로도 쌉가능. 같이 운동하고 땜빼며 다이어트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땀복과 레깅스를 착용한 인민정의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인민정과 함께 있는 김동성 역시 눈길을 끈다. 김동성은 인민정의 옆에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놀라운 운동 신경을 발휘, 철봉에 매달린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