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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6일 엔하이픈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7월 13일 온라인으로 열리며 공연과 토크로 꾸며질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이에 앞서 오는 7월 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BORDER : 儚い)'를 발표한다.
일본 데뷔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1집 '보더 : 데이원(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과 수록곡 '렛미인(Let Me In)(20 CUB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실린다.
지난 11일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한 엔하이픈은 화이트 의상으로 청초함을 뽐낸 새 단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같은 날 방영된 일본 니혼 TV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슷키리'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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