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홍수현(40)이 결혼한다.
홍수현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1981년생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드라마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금쪽같은 내새끼', '그녀의 스타일', '천사의 유혹', '공주의 남자', '엄마', '바람피면 죽는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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