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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룩. 비 오고 흐린 날에는 날씨 좋고 푸른 날 꺼내 보기. 날은 살짝 더웠는데 오늘 산책은 좀 서늘하다"라며 "#매일 #걷기운동
#숨쉬기가힘들어도 #걸어야순산한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하얀 모자를 쓰고 하얀 상의를 걸친 모습이다. 화이트룩에 포인트를 준 분홍색 마스크가 눈길을 끈다. 모자와 마스크 사이로 얼핏 보이는 조민아의 크고 또렷한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길고 가느다란 목 역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9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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