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신인 그룹 쌔끈보이즈가 데뷔한다.
28일 쌔끈보이즈는 데뷔 싱글 '궁금해(Prod.GRAY)'를 발매하고 가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쌔끈보이즈는 '교포 메인보컬' 황동현(던밀스), '댄싱머신' 이준영(넉살), '예능 천재' 박재범, '괴물 리더' 권혁우(로꼬)로 구성된 4인조 힙합 보이그룹이다.
앞서 던밀스와 넉살은 딩고 프리스타일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궁금한 나라의 넉밀스'를 통해 AOMG와 일일 계약을 체결하고, 박재범에게 음원 발매를 제안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은 '쌔끈보이즈'를 결성하며 추가 멤버로 로꼬를 영입했다.
데뷔곡 '궁금해 (Prod. GRAY)'는 여심 공략을 위한 쌔끈보이즈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세레나데다. 네 남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AOMG의 히트곡 메이커 GRAY (그레이)가 프로듀싱했다.
쌔끈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선배 그룹 매드몬스터에게 음악방송 꿀팁과 활동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오는 6월 3일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궁금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쌔끈보이즈의 데뷔곡 '궁금해 (Prod. GRAY)'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딩고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