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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 위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KT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경기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유니폼 양 옆의 건곤감리 문양과 가슴의 명찰을 정교화시켜 세련미를 더했다.
31일 오전 11시부터 K쇼핑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6월 4일부터 위즈파크 팀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유니폼 10만 9천 9백원, 마킹 키트는 2만원이다.
한편 선수단은 6월 홈 전경기에 한해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KT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고영표(왼쪽)와 문상철. 사진 = KT 위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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