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SSG 4번타자 최정(35)이 한화 에이스 라이언 카펜터(31)를 상대로 치명적인 한방을 날렸다.
최정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초 2사 1루에서 카펜터의 131km 체인지업을 공략한 최정은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고 SSG에 3-0 리드를 안겼다. 최정의 시즌 12호 홈런.
[SSG 최정이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 vs SSG랜더스의 경기 7회초 1사 1,3루서 1타점 희생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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