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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쿠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i_mansae_you 보고 싶다...."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이다. 사쿠라와 강아지 모두 리본 장식을 한 모습이다.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쿠라의 눈빛에서 애정이 가득하다.
사쿠라는 자신의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쿠라의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사쿠라는 오는 6월 19일 졸업 콘서트를 끝으로 소속 그룹 HKT48 활동을 종료한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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