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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25)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에이프릴 윤채경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높다랗게 자란 꽃 앞에서 쪼그려 앉은 채 찍은 사진이다. 흰색 원피스 차림의 윤채경이 턱을 괸 채 희미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윤채경의 SNS 업데이트는 지난달 2일 이후 8주 만이다.
윤채경이 오랜만에 올린 근황 사진에 가수 허찬미(29)는 "공주등장", 개그우먼 김승혜(34)는 "이뻐어엉😍"이란 댓글을 남기며 반겼다.
[사진 = 윤채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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