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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42)가 간헐적 단식에 나섰다.
김지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 자 일단 먹었어요. 밤 10시. 16시간 공복 유지하라는디. 그럼 낼 오후 2시까지 먹지 말라는 건가요? 간헐적 단식 이전에 간헐적 폭식. 12시간이라도 해보자. 생각보다 쉽지 않은 간헐적 단식. 16시간 공복 or 14시간 공복"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간헐적 단식에 나선 모습을 SNS로 공개했던 김지혜인데, 이번에는 공복에 돌입하기에 앞서 치킨과 맥주로 거하게 식사를 차려먹은 김지혜다. '간헐적 폭식'이란 영상 속 자막이 웃음을 안기며, 맥주를 한번에 들이켜는 데 이어 닭다리를 먹어치우며 어깨춤도 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48)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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