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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28일 반려묘 다홍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수다홍 집사님들 이번 주 주인님 사룟값 버느라 고생들 많이 했다홍"이라며 "오늘 업로드된 다홍이 유튜브 좀 웃기다홍. 이번 주말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홍"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와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법적 공방에 들어갔다.
[사진 = 검은고양이 다홍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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