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자택 베란다 공개…"남편이 바비큐 해준다고"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택 베란다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란다 꾸미기. 야외에서 잘 자라는 나무들과 꽃을 좀 배치해봤어요. 남편이 올 여름엔 바비큐를 자주 해준다고 하길래. 전 분위기를 담당해보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 주에 원형 테이블만 도착하면 거의 완성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공개한 베란다 사진이 담겼다. 베란다에는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있는 화분과 그릴이 놓여있다. 뒤로 보이는 탁 트인 전망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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