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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29일 인스타그램에 "가족 모임은 누구 하나 불평없게 (모두다 만족 못해도...) 뷔페에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건물 로비에서 찍은 사진으로 멋들어진 패션의 김경화가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김경화의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적게 먹으려고 끼는 옷 입고 갔는데도 본전생각에 또 엄청 먹었네요. 인간적으로 저녁은 안 먹을 줄 알았다 😤😤 흠. 흠. 꽃게탕면 끓여 먹고 (양심상 서진이랑 반반🍜 ) 모자라서 초코칩쿠키🍪 한 봉 추가"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내일은 건강하게 집밥 먹어야겠어요 3끼모두. 조금씩. (선언을 해야 실천하는 타입 저랑 비슷한 분 계시다면 같이 해보자요)"라고 다짐을 전하며 "#신라호텔#더파크뷰"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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