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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2)과 아내 류이서(39)가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프라이팬이 다 벗겨져서 새 프라이팬 사러 🧞랑 다녀왔어요.온 김에 🧞가 좋아하는 샤부샤부도 먹고 제가 좋아하는 음료수도 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이팬을 사러 함께 외출한 류이서, 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나그랑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캡 모자를 푹 눌러썼다. 편안한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조그마한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카페에 다정하게 마주 보고 앉은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뽀얀 피부의 류이서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맞은 편에 앉은 전진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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