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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막내 태민의 입대를 배웅했다.
민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항상 네 편이야(I'm always on your side)… 태민아 몸 건강히 잘 다녀와 형은 언제나 너의 편이야 너를 응원하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태민과 함께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캡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커다란 두 눈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삐죽 머리카락이 튀어나온 민호의 이마와 깨끗한 태민의 이마가 눈길을 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많은 인파와 군복이 입대 현장임을 짐작게 한다.
이날 태민은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태민의 전역일은 오는 2022년 11월 30일이다.
[사진 = 민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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