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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6)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결기 6주년. 남편이 꽃 선물을 했다"고 적고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활짝 핀 꽃들이 러블리하다.
다만 정주리는 "근데 난 알고 있었다"며 "내 카드로 긁었으니까. 다음 서프라이즈도 기대하는척 중. #럽럽럽"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3만 원이 사용된 카드 결제 내역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정주리의 결혼기념일 에피소드에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도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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