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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슬기로운 의사생활2’ 조정석이 훈남 미모를 뽐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던 6월이 찾아왔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월 17일(목) 밤 9시 첫 방송. 간담췌외과 이익준 교수님과 다시 만나는 날! 잊지 않으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석은 한층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기다렸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가수 거미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녀했다. 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로 각종 시상식 OST상 5관왕을 달성했다.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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