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대방건설)가 단독선두와 1타 차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정은6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 6362야드)에서 열린 2021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다. 단독선두 유카 사소(필리핀, 6언더파 136타)에게 1타 뒤졌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번홀, 11번홀, 15~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19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 김효주는 이븐파 142타로 공동 12위, 김세영, 김인경, 고진영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18위, 전인지는 3오버파 145타로 공동 28위, 유소연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36위, 최나연, 양희영, 신지은은 5오버파 147타로 공동 48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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