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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초아가 주식 수익률 55%의 비결을 밝혔다.
초아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주식 수익률이 55%라던데"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접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공부를 하고 특정 종목에 투자한 거냐?"고 물었고, 초아는 "공부는 많이 안 하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떨어졌을 때 샀는데 우연히 올랐다. 손해는 안 봤고 아주 조금 남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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