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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선수 김단비의 남편인 수구 선수 유병진이 수구 경기 비화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김단비는 유병진에게 "나 그게 궁금해. 진짜 팬티... 경기할 때 막 잡아 돌리고... 벗겨지면 어떡해...?"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진은 "오 잡아잡아. 들어가면 그거 먼저 해. 못 도망가게. 그런데 벗겨져도 반칙이 아니야. 그래서 수영복 진짜 많이 찢겨"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경기 중 수영복이 찢어졌다고 밖에서 갈아입는 게 아니고 코치가 물속으로 던져줘서 물속에서 갈아입어. 그러니까 생중계가 안 되잖아"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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