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상을 카메라로 담았다.
11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 통 모짜 시킨 줄 알았는데 그냥 통 모짜를 시키는 실수를 하였던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특정 건물의 옥상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힙(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앉아있다. 한쪽 손에 들린 핫도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준열은 자신이 원했던 핫도그가 아닌 다른 종류를 주문해 아쉬운 상황을 재치있게 설명했다.
한편 류준열은 입안 한가득 음식을 담아 통통한 볼로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발목 신발까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으로 남다른 센스까지 드러낸 그다.
류준열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