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란(61), 전 농구감독 이충희(62) 부부가 결혼 37주년을 자축했다.
최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37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부엌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란과 이충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뒤편에 걸린 오래된 옛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란과 이충희의 앞에는 딸기가 잔뜩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예쁜 샴페인, 화사한 꽃다발이 자리하고 있다. 37주년을 의미하는 귀여운 숫자 초가 눈길을 끈다.
최란과 이충희는 지난 1984년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