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10일 국내 대표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스트로가 두 번째 정규앨범 '올 유어스(All Yours)'를 통해 앨범 판매량 25만 장 초과 달성 시 부여하는 플래티넘 인증 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올 유어스'는 '아스트로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은 자체 최고 기록의 약 4배에 달하는 28만 장을 기록, 가온차트 15주 차 리테일 앨범과 BGM(비지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 유어스'는 지난 4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 20개국 상위권에 랭크됐고, 빌보드 리릭 파인드 글로벌 차트에서 처음으로 21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데뷔 후 첫 1위에 올랐고,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도 증명했다.
아스트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