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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결혼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난색을 표했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지난 2019년 3월 하차 이후 2년여 만에 컴백했다.
스튜디오에서 멤버들과 재회한 전현무는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하자 "결혼 관련 얘기는 여기서는 좀…"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른 출연자들이 '어디에서 얘기할 거냐'고 캐묻자 전현무는 "'전참시'에서 얘기할게요"라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북촌에서 한옥 스테이에 나선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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