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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올가을 열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7일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은 "'쇼미더머니'가 국내 최장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0주년을 맞이해 감개무량하다"며 "10년간 힙합을 사랑하는 시청자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줬기에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물들도 준비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쇼미더머니10'을 선보이는 제작진은 그간의 시즌들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치를 토대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경연으로 시청자를 찾겠다는 포부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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