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의미심장한 SNS 행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민은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카메라를 향해 보석이 박힌 반지를 내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는 "기쁜 소식"이라는 메시지까지 덧붙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깜짝 결혼 발표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효민은 1일 티아라 왕관, SOON(곧), 음표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컴백을 암시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가 신곡을 발표하는 거냐"라며 반기고 있다.
티아라는 2017년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지연, 효민, 은정, 큐리 네 멤버는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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