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스포츠브랜드 '다온바기(DAONBAGI)'가 지난 3월에 출시한 '마카롱 골프파우치'가 완판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다온바기에 따르면 마카롱골프파우치는 출시 약 2개월 만에 약 1,000개 판매고를 올리며 품절을 기록했다. (특허)실용신안등록된 마카롱 골프파우치는 외부에 원터치 푸시 형식의 볼 출구 기능을 탑재해 가방을 굳이 열지 않아도 외부에서 골프공을 바로 뺄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 구성품에 포함된 체인고리를 통해 골프카트 수납공간이 부족할 때 카트 외부에 가방을 자유롭게 걸어둘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유용하다.
또한 야외스포츠인 골프 특성상 눈이나 비가 오는 외부날씨에도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드케이스 재질로 제작했으며, 무광의 파스텔톤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다. 내부 수납공간 또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온바기 관계자는 "현재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골프시장에서도 수출제안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 제품"이라며 "품절로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6월 2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오는 7월 2일부터는 마카롱골프파우치에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판매 예정이다.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온바기는 2021년 3월 론칭한 스포츠브랜드로써 실용성 있는 스포츠용품과 의류, 운동화를 생산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다온바기 마카롱 골프파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온바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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