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 유정, 여신셀카…유나 "촤암나 나보다 더 야하구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0)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엠카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셀카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으로 보인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은 유정으로 앙증맞은 귀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정의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등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며,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공존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같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28)는 "촤암나 나보다 더 야하구만"이란 장난기 섞인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유나가 민소매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유정이 "옷.입길."이라는 단호한 댓글을 적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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