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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한·일 맞대결을 갖는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시즌 8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최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연달아 잡아내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 아쉽게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 행진이 막을 내렸지만, 7회 실점을 하기 전까지의 투구는 완벽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 2013년 6월 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구로다 히로키와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그리고 류현진은 2014년 8월 시카고 컵스전에서 와다 츠요시와 맞붙은 뒤 7년 만에 한·일전을 치른다.
가장 최근 열린 한·일전은 양현종과 기쿠치의 대결이다. 당시 양현종은 3이닝 3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기쿠치는 6⅔이닝 2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올 시즌 기쿠치는 14경기에 나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고, 최근 개인 4연승을 달릴 정도로 페이스가 좋다.
이날 류현진과 붙는 시애틀은 J.P. 크로포드(유격수)-미치 해니거(지명타자)-카일 시거(3루수)-타이 프랜스(1루수)-제이크 바우어스(우익수)-딜런 무어(2루수)-세드 롱 주니어(좌익수)-루이스 토렌스(포수)-제이크 프랠리(중견수) 순으로 출전한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마커스 세미엔(2루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랜달 그리칙(중견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리즈 맥과이어(포수)가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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