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두 달 만의 SNS…"뒤적뒤적하다 찾은 미공개 사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최진혁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2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적뒤적하다가 찾은 미공개 사진…해맑군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5월 13일 이후 약 두 달 만의 첫 업로드로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그는 세발자전거 위에 앉아 손잡이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눈썹 위로 올라오는 짧은 '바가지머리'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해맑게 함박웃음을 짓는 최진혁의 얼굴이 지금과 똑같아 '모태 미남'임을 짐작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모태 꽃미남 인정", "어쩜 저리 웃는 모습이 지금이랑 똑같나요! 오랜만에 사진 올려줘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최진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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