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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뛰어난 운동 신경을 과시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성공"이라며 "오늘도 아이들 보내놓고 상큼하게 운동하고 맛있게 아이들 남편 밥 챙기고 열정 받쳐 cf 촬영하러 가요. 오늘도 잘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과 보라색의 운동복을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그는 팔과 코어 힘으로 버티는 고난이도 동작을 수행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운 곡선 자세로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한 장영란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5월 28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30일에는 55.9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음을 알렸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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