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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농구선수 양희승이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는 전설들의 첫 농구 대회인 '어게인 농구대잔치'로 꾸며졌다. 이에 '기아자동차', '고려대', '연세대' 팀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동식은 양희승과의 인연이 있다며 "같이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고. 당시 맞선남으로 출연했던 것.
현주엽이 "결국 못 갔네 둘 다"라고 했고, 김용만이 "양희승 선수도 결혼 안 했냐"고 질문했다.
양희승이 "아직"이라고 하자 김용만이 "왜 안 하신 거냐. 눈이 높으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양희승은 "여자친구는 있다. 하려고 했는데 올해 좀 안 될 것 같고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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