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원슈타인, '밤이 되니까' 리메이크…7일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펀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다.

원슈타인은 오는 7일 오후 6시 펀치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밤이 되니까'를 발매한다.

펀치의 '밤이 되니까'는 지난 2017년 9월 발매 후 입소문을 타며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뤄낸 곡이다. '밤이 되니까'는 여전히 차트에 머무르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매혹적 음색으로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된 원슈타인의 리메이크인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곡가 로코베리와 원슈타인의 조합 또한 기대를 모은다.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OST에 참여하며 'OST 퀸'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원슈타인이 리메이크한 '밤이 되니까'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뷰티풀노이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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