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31)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8)와 한식구가 된다.
5일 마이데일리 확인 결과 신세경은 최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최종 논의 중이다.
당초 소속돼 있던 나무엑터스와는 최근 계약 만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경은 나무엑터스의 대표 배우였다. 무려 19년간 함께해 왔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소속사'로 유명하다. 원래는 소속 연예인도 아이유뿐이었는데, 신세경이 이번에 합류하게 되며 연예계 특급 스타만 2명이 된 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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