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 최주환이 동점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최주환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1,2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 선발투수 노경은에게 볼카운트 1B1S서 134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시즌 9호.
최주환은 이날 전까지 최근 10경기서 타율 0.189로 부진했다. SSG는 4회말 현재 롯데에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주환.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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