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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의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수원 콘서트는 취소됐다.
9일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인터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 콘서트의 취소와 서울 콘서트의 무기한 연기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수원' 공연은 지난 8일 수원시의 공연장시설 외 대규모(100인 이상) 공연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근거한 대규모 공연 관람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라는 통지에 따라 공연 진행이 불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공연은 금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 발표에 따라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다"고도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는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오는 10일, 11일 청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청주는 현재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시와 상의해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연한다는 결정이다.
▲이하 콘서트 제작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 입니다.
먼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공연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는 7월16일(목) ~ 7월18일(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 공연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인하여 금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한다는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현재 일정으로는 진행이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콘서트 - 서울'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는 아티스트와 스태프, 지자체 및 공연장들과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의 무기한 연기로 인하여 공연일자가 임의의 날짜로 변경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공연 연기로 인하여 환불을 원하시는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수수료 없이 100%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또한 티켓을 배송 받으신 경우 추후 공연 진행 시 기존 티켓으로 입장 예정입니다. 배송 받으신 티켓의 보관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의 진정과 함께 다시 한번 관객분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공식 포스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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