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이승기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공개…"좋아하는 꽃 잔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열애 인정 후 약 두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다인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5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발표 후 처음 올린 게시물. 당시 이다인 측은 "이승기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에는 이다인이 완성한 꽃꽂이 작품이 담겼다.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다인은 "처음 도전한 센터피스. 좋아하는 꽃 잔뜩"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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