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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미국을 방문 중이 배우 한예슬이 노마스크 인증샷으로 빈축을 산 가운데 자신의 SNS에 "너무 걱정 말라"며 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있다 건강히 돌아가겠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찍은 사진들에 대해선 "촬영 때 마스크 벗는다. 먹고 마실 때 마스크 벗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검사 음성이에요"라고 전하며 유튜버 김용호가 제기한 의혹도 반박했다. 앞서 김용호는 한예슬이 방문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 때문에 "미국으로 도망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선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도 "개인 일정차 방문한 것"이라며 "미국은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3일 이내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출국이 가능하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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