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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여빈이 팬의 생일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전여빈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클럽 '온빛'을 언급하며 "보내주시고 챙겨주시는 축하의 선물들 정말 감사하지만 편지만 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여빈은 "댓글로 적어주시는 응원,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라며 "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글을 맺었다. 전여빈은 오는 26일 생일을 앞뒀다.
한편 전여빈은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실무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mmm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촬영 중이다.
▲이하 전여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사랑하는 온빛&비니즈!
보내주시고 챙겨주시는 축하의 선물들 정말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편지만 받기를 원합니다.
댓글로 적어주시는 응원들, 그 마음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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