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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페즈(52)와 중년의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 벤 애플렉(48)이 또 다시 카지노를 출입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30일(현지시간) 이번주 초 몬테카를로 카지노에서 벤 애플렉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는 007 제임스 본드와 같은 검은색 양복과 흰색 셔츠를 입고 테이블에서 몇 시간 동안 혼자 있었다.
카지노 테이블에서 로페즈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장난스럽게 로페즈를 끌어당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SNS에 퍼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수행원들과 테이블에서 떨어져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앞서 벤 애플렉은 지난달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검은색 티셔츠와 야구 모자를 쓰고 새벽 3시까지 도박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는 ‘도박 중독’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엔 제니퍼 가너가 남편 벤 애플렉의 심각한 도박 중독으로 가족 여행까지 취소한 바 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편법을 사용하다 적발돼 퇴장당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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