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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비(36)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나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밥 먹기 힘들다 #내려가라고 #집은개판 #빨래언제개지 #주말은없다 #애개육아 #풍천장어 #더듬이앞머리 #추노인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지친 표정으로 식사 중이다. 나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정돈되지 않은 더듬이 앞머리를 한 모습. 품에 안긴 아들과 나비의 곁에 꼭 붙은 반려견이 웃음을 자아낸다. 기운이 다 빠진 듯한 나비가 힘겹게 장어를 먹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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