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요코하마 김종국 기자] 한국이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31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전반 11분 멕시코의 공격수 마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멕시코의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로모가 헤딩을 통해 골문앞으로 연결했고 이것을 마틴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멕시코는 마틴의 선제골과 함께 전반 13분 현재 한국에 1-0으로 앞서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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