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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 나랑 싸울래?'라는 자막이 적힌 애니메이션 캡처샷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자기 잘못 남탓하는 것들 정말 극도로 싫다"라며 "겉으로만 번지르르, 속은 텅 비어있는 생각 없는 사람. 나는 그렇게 나이 들지 말아야지"라고 저격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감사해야 하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컬 '비틀쥬스'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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