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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올림픽 여자 펜싱 윤지수, 최수연, 김지연, 서지연(왼쪽부터)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도쿄올림픽 펜싱 선수단이 귀국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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