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MCND가 8월 말 컴백한다.
2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MCND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MCND는 지난 1월 초 발매한 2ND MINI ALBUM 'MCND AGE' 타이틀곡 '우당탕 (Crush)'과 3월 활동한 후속곡 '아직 끝난거 아이다' 이후 약 5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CND는 5인 5색의 '힙한 악동'의 '올 메인 댄서 그룹'으로 지난 2020년 2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했다. MCND는 2ND MINI ALBUM 타이틀곡 '우당탕 (Crush)'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처음 입성 후 미국 아마존 차트에 앨범 전곡을 올렸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일본, 인도네시아 시장을 통해서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MCND의 글로벌 활약이 기대된다.
MCND는 자체 포맷 유튜브 콘텐츠 등에 꾸준히 컨텐츠를 공개하며 공백기에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